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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균관대학교 신미경 교수님, 2020 로레알-유네스코 세계과학자상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상 수상
첨부파일 등록일 2020-02-13 조회수 606

2018년도 펠로십 수상자이시고, 현 대외협력위원이신 성균관대학교 신미경 교수님께서 2020 로레알-유네스코 세계과학자상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약업신문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pmode=&cat=&cat2=&nid=240613&num_start=0&csearch_word=%EB%A1%9C%EB%A0%88%EC%95%8C&csearch_type=&cs_scope=

 

-여성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10&aid=0000076806

 

-전자신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0&aid=0002867856


 

신미경 성균관대 조교수, 2020 로레알-유네스코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수상


- 오는 3월 12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오는 5월 20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수상기념 강연 예정


신미경 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조교수(사진)가 로레알과 유네스코가 선정하는 신진 과학자상인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로레알과 유네스코는 지난 11일(파리 현지 시각) UN 세계 여성 과학자의 날(International Day of Women and Girls in Science)을 맞아 ‘제22회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수상자를 공개했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은 매해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여성과학자 5인에게 세계여성과학자상을, 15명의 전도유망한 신진 여성과학자에게는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IRT) 상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2020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에는 국내 과학자인 신미경 교수가 중국, 싱가폴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인터내셔널 라이징 탤런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미경 교수는 지난 2018년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제 17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펠로십 부문 수상자로, 조직 재생 및 치료를 위한 접착성 생체재료를 디자인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홍합모사 접착성 지혈 고분자를 이용한 코팅 기술로 세계 최초의 ‘무출혈 주사바늘’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유전적 질병인 혈우병 모델에서 효과적인 지혈 효과를 보여준 바 있다.

라이징 탤런트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에서는 오는 5월 20일 생화학분자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 수상자 기념강연을 준비하여 신미경 교수를 비롯한 4인의 2018년, 2019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펠로십 수상자들의 연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Women’s Bioscience Forum, WBF)은 국내 여성과학자중 가장 많은 비율의 생명과학관련 분야의 여성과학자들이 주축이 되어 2001년에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여성들이 국가 과학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들의 리더십 향상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활동과 시상을 하고 있다.